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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팀 프로젝트] 동물 소개 사이트 회고
    개발 일지 2023. 12. 26. 10:14

    현재 참여 중인 내일배움캠프의 사전 캠프에서 처음으로 팀 프로젝트를 경험하게 됐다.

     

    주제

     

    무언가를 소개하는 사이트를 만드는 과제였는데, 우리팀은 고민 끝에 각자가 좋아하는 동물을 소개하는 사이트를 만들기로 정했다.

     


     

    첫 회의 + 아이스브레이킹

    어쩌다보니 모두 I 성향에 조용한 사람들끼리 모였다.

    나도 I 성향이긴 하지만, 침묵을 좋아하지 않아서 나름대로 노력했는데... 잘 안된 것 같다.

    침묵때문에 진행이 멈춘적이 많지만, 그래도 천천히 진행해나가며 팀장 선정, 역할 분담, 와이어프레임 설계 등등 필요한 일 들은 늦게나마 맞출 수 있었다.

     

     


    index page

    footer 부분은 개인정보가 들어가 있다.

     

    질문을 보내면 question.html 에서 그 질문을 확인할 수 있도록 구현했다.

     

     

     

    template page

     

    템플릿 페이지엔 몇가지의 사진, 정보, 추천 영상, footer에 개인 github, 블로그 주소가 들어갔다.

    이미지는 화살표나 작은 이미지를 누르면 큰 이미지가 해당 이미지로 바뀐다.

     


    내 역할

    나는 양쪽의 title label 과 상세정보를 담는 textbox를 담당했다.

    사실 팀원들의 실력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상태에서 무작위로 정하게 됐는데, 잘하는 분이 어려운 것을 맡고 내가 쉬운 것을 맡아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끝에 가서는 각자가 만든 파츠를 조립하면서 정말 다양한 문제가 생겼다.

    css가 망가진다거나, 이미지 크기가 달라진다거나, 링크가 고장나는 등등...

    정말 많은 문제를 만나고 해결하면서 맡은 역할 이상의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었고, 그 과정에서 팀원분들과도 친해질 수 있었다.

     


     

     

    정리

     

    백엔드 지망이지만, 사전 캠프에서 제공 된 강의를 바탕으로 진행한 프로젝트이다 보니 프론트의 비중이 대부분을 차지했다.

    나는 지식으로만 알고 있을 뿐, 제대로 활용해 본 적은 없었기에 많이 헤멜수 밖에 없었다.

    다행히 팀원분들 중에 (아마도?) 프론트 실무를 겪은 분이 계서서 나를 포함한 조원들을 이끌어 주었다.

    그 과정에서 독학 중엔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소통 방식들을 많이 고민하게 된 것 같다.

    예를들면 모르는 점을 질문하는 방법, 진행중인 프로젝트의 흐름을 놓치지 않는 방법, 현재 내 상황을 공유하는 방법 등이 그런 부분이었다.

    또 평균 전력 밑이었던 내가 어떻게 이 프로젝트에서 + 요소가 될 수 있을까 정말 많이 고민했다.

    사실상 혼자서 만드는게 더 빠를수도 있는 작은 규모의 프로젝트이기 때문에 더더욱 그러했다.

     

     

     

    반성점

    1. 코드 컨벤션을 정하자

    2. 프로젝트, 메서드, 변수 등등은 반드시 영어를 사용하자

    3. branch 를 사용하자

    4. css, js 파일을 분리하자 (index 300줄, template 400줄로 보기가 매우 힘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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