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연결성

TCP/IP 는 기본적으로 연결을 유지한다
클라이언트 1,2,3 이 한 서버에 연결을 하고 있을 때,
당장 사용하지 않는 클라이언트 조차 연결을 유지하기 때문에, 서버 자원이 소모된다

연결을 유지하지 않는 모델은 요청 - 응답 이후 연결을 끊는다
최소한의 자원만 유지할 수 있게 된다

- HTTP는 기본적으로 연결을 유지하지 않는 모델
- 일반적으로 초 단위 이하의 빠른 속도로 응답
- 1시간 동안 수천명이 서비스를 사용해도 실제 서버에서 동시에 처리하는 요청은 수십개 이하로 매우 작다
 -예) 웹 브라우저에서 계속 연속해서 검색 버튼을 누르지는 않는다
- 서버 자원을 매우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음

비 연결성의 한계와 극복
- TCP/IP 연결을 새로 맺어야 함 - 3 way handshake 시간 추가
- 웹 브라우저로 사이트를 요청하면 HTML 뿐만 아니라 자바스크립트, css, 추가 이미지등
  수 많은 자원이 함께 다운로드
- 지금은 HTTP 지속 연결(Presistent Connections)로 문제 해결
- HTTP/2, HTTP/3 에서 더 많은 최적화

HTTP 지속 연결 : TCP/IP 연결을 일정기간 열어두고 여러 요청을 하는 것을 뜻한다

스테이스리스를 기억하자 (서버 개발자들이 어려워하는 업무)
- 정말 같은 시간에 딱 맞추어 발생하는 대용량 트래픽
- 예) 선착순 이벤트, 명절 KTX 예약, 학과 수업 등록, 저녁 6시 선착순 1000명 치킨 할인 등등...

...

잠깐 궁금해서 추가로 조사한 내용이 있다
로그인 기능의 보조기능(사용한 아이디, 일정기간 로그인 유지)와 같은 것은 stateful 로 구현이 됐을까?
라는 의문을 가졌다
완벽하게 의문을 해결하지는 못했는데, 짐작하기로는 세가지 가능성을 찾았다
하나는 HTTP 지속 연결로, 일정 기간 TCP/IP 연결을 열어두는 것이 내가 생각한 것 처럼 짧게는 몇시간,
길게는 반년정도 지속될 수도 있는 기능이라면 몇개월 동안 들어가지 않은 사이트도 로그인이 유지되는 것이
납득이 간다 (하지만 아마 그 정도로 길게 유지하는 것은 아닐거라 예상하고 있다)
다른 두가지는 아직 배우지 않은 쿠키, 세션이다
둘다 클라이언트의 상태를 저장하는 것이라고 한다
쿠키는 웹 브라우저의 쿠키 저장소에 저장되고, 세션은 서버에 저장되는 차이점이 있다
이 두가지에 대한 설명은 직접적으로 로그인이 언급되어 있어서 가장 유력하다고 생각한다
더 자세한 내용은 어차피 강의 뒷부분에서 배울 것 같으니 깊은 조사는 멈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