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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teless (무상태 프로토콜)cs/HTTP 2023. 11. 29. 20:12
무상태 프로토콜 (Stateless)
- 서버가 클라이언트의 상태를 보존하지 않음
- 장점 : 서버 확장성 높음 (스케일 아웃 - 수평 확장 유리)
- 단점 : 클라이언트가 추가 데이터 전송
Stateful(상태 유지), Stateless 차이
Stateful 은 이전의 상태를 보존하여 현재 요청과 이어진다
Stateless 는 이전의 상태를 보존하지 않아 이전 요청과 현재 요청이 이어지지 않는다
이걸 고객과 점원의 입장으로 비유하면 아래와 같다
상태 유지 : 중간에 다른 점원으로 바뀌면 안된다 (바뀐다면 다른 점원에게 상태정보를 미리 알려준다)
무상태 : 중간에 다른 점원으로 바뀌어도 된다
- 갑자기 고객이 증가해도 점원을 대거 투입할 수 있다
- 갑자기 클라이언트의 요청이 증가해도 서버를 대거 투입할 수 있다
- 무상태는 응답 서버를 쉽게 바꿀 수 있다 > 무한한 서버 증설 가능
Stateful - 서버1과 응답을 시작했다면 끝까지 서버1로만 연결이 되어야 한다
중간에 서버1이 다운 된다면, 클라이언트는 처음부터 다시 요청을 해야한다
Stateless - 응답을 시작한 서버가 다운 되어도 다른 서버가 대처할 수 있다
Stateless의 실무 한계
- 모든 것을 무상태로 설계 할 수 있는 경우도 있고 없는 경우도 있다
- 무상태 예) 로그인이 필요없는 단순한 서비스 소개 화면
- 상태유지 예) 로그인
- 로그인한 사용자의 경우 로그인 했다는 상태를 서버에 유지
- 일반적으로 브라우저 쿠키와 서버 세션등을 사용해서 상태 유지
- 최대한 무상태로 설계하고, 상태 유지는 최소한으로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