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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C, DI, 그리고 컨테이너spring/스프링 핵심 원리 강의 내용 정리 2023. 12. 7. 15:55
제어의 역전 IoC(Inversion of Control)
- 기존 프로그램은 클라이언트 구현 객체가 스스로 필요한 서버 구현 객체를 생성하고, 연결하고, 실행했다
한마디로 구현 객체가 프로그램의 제어 흐름을 스스로 조종했다. 개발자 입장에서는 자연스러운 흐름이다
- 반면에 AppConfig가 등장한 이후에 구현 객체는 자신의 로직을 실행하는 역할만 담당한다
프로그램의 제어 흐름은 이제 AppConfig가 가져간다.
예를들어서 OrderSerivceimpl은 필요한 인터페이스들을 호출하지만, 어떤 구현객체가 될지는 모른다
- 프로그램에 대한 제어 흐름에 대한 권한은 모드 AppConfig가 가지고 있다.
심지어 OrderServiceimpl 도 AppConfig가 생성한다.
그리고 AppConfig는 OrderServiceimpl이 아닌, OrderService 인터페이스의 다른 구현 객체를 생성하고
실행할 수 도 있다. 그런 사실도 모른데 OrderServiceimpl은 묵묵히 자신의 로직을 실행할 뿐이다
- 이렇듯 프로그램의 제어 흐름을 직접 제어하는 것이 아니라 외부에서 관리하는 것을 제어의 역전(IoC)라고 한다
프레임 워크 vs 라이브러리
- 프레임워크가 내가 작성한 코드를 제어하고, 대신 실행하면 그것은 프레임워크가 맞다(JUnit)
- 반면에 내가 작성한 코드가 직접 제어의 흐름을 담당한다면 그것은 프레임워크가 아니라 라이브러리다
의존관계 주입 DI (Dependency Injection)
- OrderService는 Discountpolicy 인터페이스에 의존한다. 실제 어떤 구현 객체가 사용될지는 모른다
- 의존관계는 '정적인 클래스 의존 관계와, 실행 시점에 결정되는 동적인 객체(인스턴스) 의존관계'
둘을 분리해서 생각해야 한다
정적인 클래스 의존관계
- 클래스가 사용하는 import 코드만 보고 의존관계를 쉽게 판단할 수 있다
- 정적인 의존관계는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지 않고도 분석할 수 있다
- OrderService는 OrderService를 구현하고 있고, MemberRepository, Discountpolicy를 참조하고 있다
- 이런 의존 관계는 실행하지 않고도 알 수 있다
- 하지만 OrderService 가 참조하는 인터페이스들은, 실제 어떤 객체가 주입될지 실행 전까지는 알 수 없다
동적인 객체 인스턴스 의존 관계
- 애플리케이션 실행 시점에 실제 생성된 객체 인스턴스의 참조가 연결된 의존 관계이다
- 객체 다이어그램이 바로 이것을 표현하는 그림이다
- 애플리케이션 실행 시점에 외부에서 실제 구현 객체를 생성하고, 클라이언트에 전달해서
클라이언트와 서버의 실제 의존관계가 연결 되는 것을 의존관계 주입이라 한다
- 객체 인스턴스를 생성하고, 그 참조값을 전달해서 연결된다
- 의존관계 주입을 사용하면 클라이언트 코드를 변경하지 않고, 클라이언트가 호출하는 대상의 타입 인스턴스를 변경할 수 있다
- 의존관게 주입을 사용하면 정적인 클래스 의존관계를 변경하지 않고, 동적인 객체 인스턴스 의존관계를 쉽게 변경할 수 있다
IoC컨테이너, DI 컨테이너
- AppConfig 처럼 객체를 생성하고 관리하면서 의존관계를 연결해 주는 것을
IoC컨테이너 또는 DI 컨테이너라고 한다
- 의존관계 주입에 초점을 맞추어 최근에는 주로 DI 컨테이너라 한다
- 또는 어셈블러, 오브젝트 팩토리 등으로 불리기도 한다'spring > 스프링 핵심 원리 강의 내용 정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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